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'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혀졌습니다.
휴대폰 전용 제품인 '원데이 애니카 승용차보험'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동차 자가용 또는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초장기 자가용보험이다.
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희망하는 보험 기한을 기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. 기존 원데이 자가용보험은 일 단위(9일~5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하였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통해 가입 기한을 최대 1시간부터 최소 4일(240시간)까지로 확대하였다. 단시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기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아이템이라는 이야기이다.
또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. 대물배상을 기존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3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9000만원까지 확대했다.
뿐만 아니라 자가용상해특약(사망 9억원, 부상 2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삼성화재 자가용제품파트 직원은 “이번 개정을 따라서 업계 최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고객들이 올 3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활용해 안전달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끝낸다”고 이야기 했다.